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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한류스타 커플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연애사는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공개 열애 6개월 만에 결별설이 흘러나왔고, 지난해 8월에도 두번째 결별설이 터졌다. 이때마다 이민호와 수지 측은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고, 2주년 축하 파티까지 열며 사랑을 공고히했다. 그러나 결국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돌아가기로 결정하면서 파란만장했던 연애사도 종료됐다.
이민호는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개인의 취향' '신의' '상속자들' '푸른 바다의 전설'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 5월부터는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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