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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요염 다 된다"…박나래, LA의 여인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17:0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LA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6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와아. LA에서 만난 친구들이 찍어 준 사진. 느낌 보소. 머슬 비치 여기도 너무나 좋고, 친구들도 너무나 좋고. 부럽다 부러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수영복을 입은 박나래가 물놀이하며 동심으로 돌아간 듯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서핑 보드 위에 누워 요염한(?) 포즈와 눈빛으로 강렬한 느낌을 연출하거나 로브를 입고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15일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 LA 머슬 비치를 방문했다. 이날 박나래는 머슬 비치에서 훈훈한 근육남과 인생 첫 아크로바틱 체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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