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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에반 스피겔, 첫 아이 임신…"새로운 가족 기다린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11-16 09:4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34)-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27)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15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는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부모가 된다"고 보도했다.

미란다 커 측 관계자도 "미란다가 남편 에반, 아들 플린과 함께 새로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며 임신 사실을 인정했다.

미란다 커는 약 2년여 열애 끝에 지난 5월 에반 스피겔과 결혼했다. 에반 스피겔은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이자 창업자로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뽑힌 인물이다.

현재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을 스피겔과 함께 키우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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