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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연우진이 엘리트 판사로 완벽 변신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연우진은 판사복을 입고 판사석에 앉아있는 모습만으로도 묵직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다. 여기에 짧고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무테안경, 날카로운 눈빛과 올곧은 자세는 극 중 사의현 캐릭터가 지닌 냉철한 이미지를 부각시켜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시종일관 차분한 태도로 피고인을 관찰하고 그 진술을 유심히 듣고 있는 모습으로, 이미 판사 캐릭터에 완벽하게 동화됐음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는 판사복이 아닌 카디건을 입고 법정에 등장한 연우진이 포착됐다. 무언의 사인을 보내는 듯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안경을 만지작거리고 있어 앞으로 일어날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한편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 공인 '꼴통 판사' 이정주(박은빈 분)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판사판 정의 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22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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