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다둥이 부모 대열에 올랐다.
오전에 애기 낳고 지금까지 계속 자고자고 또 잤어요"며 "아직까지는 셋째가 생긴 것에 실감이 많이 나지 않고, 정말 내 뱃속에서 열 달을 보내던, 갈비뼈가 부스러질 것 처럼 발로 밀어내고 뻥뻥 차던 캔디가 맞는지. 꿈같은 기분이고 믿기지 않아요"라고 덧붙였다.
또한 "오늘로서 저와 남편은 결혼 9년차에 아이셋, 딸셋 부모가 되었습니다"라며 "다섯식구 열심히 똘똘 뭉쳐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
<이하 양은지 출산 소감 전문>
캔디가 무사히 태어났어요^^
오전에 애기 낳고 지금까지 계속 자고자고 또 잤어요 ..
아직까지는 셋째가 생긴것에 실감이 많이 나지않고, 정말 내 뱃속에서 열달을 보내던 , 갈비뼈가 부스러질것처럼 발로 밀어내고 뻥뻥 차던 캔디가 맞는지.. 꿈같은 기분이고 믿기지않지만,
어쨋든 오늘로써 저와 남편은 결혼 9년차에 아이셋, 딸셋 부모가 되었습니다
다섯식구 열심히 똘똘 뭉쳐 살겠습니다~
lyn@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