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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조정석이 조폭무리와 일대 다수로 맞짱을 떴다?!
이러한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는 형사 차동탁의 살벌한 업무 환경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바짝 긴장케 하고 있다. 조폭들을 한 큐에 정리해낸 동탁의 여유로운 태도가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든다. 일대 다수라는 고난도의 핸디캡에도 불구, 만신창이가 된 이들에 비해 동탁은 상처 하나 없이 말끔해 그의 명성이 자자한 이유를 단번에 납득 시키고 있다.
더불어 범죄자들을 때려잡고 티타임을 즐기고 있는 동탁의 우월한 비주얼은 여심을 뒤흔들기 충분하다. 또한 쉬는 시간 중임에도 수사 생각에 잠겨 있는 그의 깊은 눈빛이 더해져 벌써부터 많은 여성 팬들의 '차형사 홀릭'을 유발 중이다.
한편, 조정석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만나볼 수 있는 '투깝스'는 강력계 형사 차동탁과 뼛속까지 까칠한 사회부 기자 송지안이 펼치는 판타지 수사 드라마로 오는 11월 27일 월요일 밤 10시 '20세기 소년소녀'의 후속으로 첫 방송 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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