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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이제 돌아갑니다"
이어 "특히 청취자들이 오랫동안 기다리셨던 DJ들을 20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배철수 노홍철 김신영 등 진행자들이 방송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MBC 라디오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지난 두 달여간의 총파업 기간 동안 'MBC 음악여행'이라는 타이틀로 24시간 음악방송으로 대체되어 왔다.
앞서 배철수는 개인 SNS를 통해 "11월 20일 월요일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라디오국 노조가 '이제 돌아갑니다'라는 현수막을 든 모습이 담겨 있다.
28년째 '배철수의 음악캠프' DJ를 맡고 있는 배철수는 방송 재개를 누구보다 앞장서서 반기는 모습이다. 청취자들 역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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