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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손담비의 극과 극의 매력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손담비의 집 안팎의 상반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기대를 더했다. 먼저 캐쥬얼한 니트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묶고, 소파에 기댄 채 텔레비전을 보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채널을 돌리다가 프로그램에 빠져든 듯한 표정이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일상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손담비가 편안하게 촬영에 임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시선을 강탈하는 포즈로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집에서의 모습과 달리 카메라 앞에서는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를 선보인 것. 특히 후광이 비추는 듯한 미모와 부러움을 유발하는 몸매는 손담비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꼽히는 이유를 말해준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마녀의 법정'에 특별 출연, 에피소드의 중심 역할을 안정적으로 소화해내 화제를 모았다. 올해 연극 '스페셜 라이어'로 무대 연기에 첫 도전한데 이어, 2018년 개봉 예정인 영화 '탐정2(가제)'로 스크린 데뷔를 앞두는 등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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