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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성훈이 로마로 힐링 여행을 떠났다.
이번 촬영에서 성훈은 로마의 월드 NO.1 피자를 맛보고, 디저트의 본고장인 만큼 맛보기만 해도 사랑에 빠지는 디저트들을 맛보며 유쾌함에 감성까지 더했다고. 또한 맛있는 음식들을 맛보며 연신 감탄을 금치 못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더불어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 속 성훈은 "로마는 여자친구가 생기면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라고 말해 어떤 감흥을 받았는지, 로마의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이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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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방송을 보시면 알겠지만 음식이 예술작품처럼 아름답고 주변의 경치까지 더해져 그 맛을 더해준 것 같다. 분위기에 취한다고 하는 말을 처음 겪어본 것 같다"며 "방송에서 로마의 가을을 느끼시길 바란다. 오랜만의 여행에 설렘을 느끼는 제 모습들도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시청 독려도 잊지 않았다.
이처럼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블랙홀 같은 성훈이 '원나잇 푸드트립'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할지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의 남자 성훈은 월드투어 팬미팅을 순항중이며, '마음의 소리 리부트:얼간이들'에 주인공 조석 역으로 출연을 확정, 새로운 연기 변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로마 속 한편의 그림 같은 성훈의 먹방 레이스는 오늘(15일) 오후 8시 20분 올리브 TV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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