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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33)가 남편과 딸, 그리고 대저택을 공개했다.
남상미는 자신의 대저택에 대해 "한 땀 한 땀 직접 다 지었다"면서 "단풍나무, 자작나무도 다 심었다. 총 2년 걸렸다"고 말했다.
남상미의 집을 본 이규한은 "2년이면 아파트 짓는다. 5층 다세대 주택 건축이 3~4개월 걸린다. 그러니까 애정이 가지"라고 밝혔다.
남상미는 '집밥 백선생'을 통해 처음으로 남편도 공개했다. 그는 "인상이 좋지 않으냐. (저와) 동갑"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남상미는 "친한 언니네 놀러 갔다가 만났는데 첫 눈에 반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남상미는 "첫 모습이 건강했다"며 "보통 집에 초대를 받으면 향초나 와인을 사 오는데 귤 한 박스를 사갖고 왔다. 그때 '마인드가 건강한 사람이다' 싶었다"고 남편에게 반한 이유를 설명했다.
남상미 남편은 "(아내가) 전에는 요리를 못 했는데 '집밥 백선생' 출연 이후 엄청 늘었다. 백종원 선생님께 고맙다. 요즘에는 아내가 집에서 맛있는 것을 많이 해줘서 부모님도 너무 좋아하신다"고 밝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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