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백부부' 배우들이 열혈 눈빛으로 대본을 꼼꼼히 살피고 있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또한 장나라는 하병훈 감독과 함께 눈빛과 손동작을 맞춰보며 촬영 준비를 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장나라는 대본을 품에 안고 하병훈 감독의 디렉션에 맞춰 감정 연기에 푹 빠진 모습. 장나라의 집중한 듯 초롱초롱한 눈빛은 스틸만으로도 장나라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한껏 느끼게 한다.
이어진 스틸에서는 조혜정이 손으로 짚어가며 읽고 있는 대본 표지에 고백부부 스탬프가 가득 찍혀 있어 눈길을 끈다. 고백부부로 빼곡히 채워져 있는 대본은 조혜정의 고백부부에 대한 애정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또한 한보름은 극중 캐릭터와 찰떡 같은 모습으로 대본을 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크한 표정으로 대본을 살피고 있어 극 중 윤보름의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돋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허정민은 이이경과 등을 맞대고 앉아 대본을 보는 모습. 현장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진 이이경이 재미있는 현장을 발견한 듯 사진을 찍는 중에도 허정민은 대본만 보고 있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여준다.
'고백부부'는 서로를 잡아먹지 못해 안달인 38살 동갑내기 앙숙 부부의 '과거 청산+인생 체인지' 프로젝트를 그린 KBS의 새 예능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