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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의 하병훈 감독-권혜주 작가-김미경-김병옥을 위해 이광수-김대명이 커피차 응원으로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고백부부'는 '마음의 소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 '고백부부'로 '마음의 소리'에 이어 2연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하병훈 감독과 권혜주 작가의 환상의 팀워크 뿐만 아니라 '마음의 소리'에서 조석-조준의 아버지 조철왕으로 분했던 김병옥, 조석-조준의 어머니 권정권으로 분했던 김미경이 '고백부부'에서는 각각 최반도(손호준 분)의 아버지 최기일 역과 마진주(장나라 분)의 어머니 고은숙 역으로
분해 다시 한번 연기열전을 이어가고 있다.
'고백부부' 제작진은 "방송이 끝난 후까지 이어지는 '마음의 소리' 팀의 우정뿐만 아니라 지금 막바지 촬영을 이어가는 '고백부부'까지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배우들의 호흡이 남다르다"며 "앞으로 단 2회가 남은 상태이다.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고백부부'는 38살의 동갑내기 앙숙부부가 이혼한 밤, 20살 대학생 시절로 돌아가 인생체인지를 시작하는 예능드라마.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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