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베스트템] 헨리vs화영vs홍빈, 커플로 입기 딱 좋아♡

최정윤 기자

기사입력 2017-11-13 10:07


[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최정윤 기자] 모바일 패션 뷰티 매거진 셀럽스픽이 뽑은 베스트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혼자 입어도 예쁘지만 둘이 입으면 더 예쁜 겨울 아우터를 모아봤어요. 매년 사랑받는 야상 다운재킷부터 톡톡 튀는 컬러가 여심 저격하는 숏 패딩 그리고 시즌 키 아이템으로 떠오른 롱 패딩까지. 셀럽들은 어떤 모습으로 스타일링 했을까요?


사진=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
헨리와 모델 한성민은 활동적이면서도 데일리에 쉽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커플 룩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다양한 상의에 편하게 더할 수 있는 멀티 아우터 제품이 눈에 띄어요. 풍성한 퍼 트리밍 디테일과 다운 충전재로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여러개의 포켓 디테일이 있어 실용적이고 액티브한 겨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답니다. 미국 영 캐주얼 브랜드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American Eagle Outfitters) 제품.


사진=베네통
류화영, 류효영 자매의 통통 튀는 매력이 담긴 겨울 시밀러 룩이 눈에 띄는데요. 화영·효영 자매가 선택한 가벼운 볼륨감이 더해진 숏 패딩은 경쾌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이기 더할나위 없죠. 빈티지한 캔디 컬러와 키치한 패치 포인트로 한층 펀(fun)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베네통(BENETTON) 제품.


사진=포니
빅스 홍빈은 겨울 필수 아이템 롱 패딩으로 액티브한 커플 룩을 선보였는데요. 종아리까지 내려오는 넉넉한 길이와 덕 다운 충전재 솜털이 70% 이상 함유돼 보온성이 뛰어난 제품이에요. 여자친구와 함께 톡톡 튀는 컬러 후디로 사랑스럽게 포인트를 더해보면 어떨까요. 겨울에도 추위 걱정 없이 데이트하기 문제없겠어요.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을 표방하는 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 제품.

dondante14@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