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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비주얼 쇼크 분장쇼 '박나래의 복붙쇼'에서 이번에는 '쌈자씬' 민경훈을 복사했다.
이 외에도 '정말 평소에 낯을 많이 가리는지', '이제는 두성이 지치지는 않는지', '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인지' 등의 질문에 대한 민경훈의 솔직하고 속 깊은 답변과, '두성 천재' 민경훈의 두성 원 포인트 레슨까지 '인간' 민경훈의 다양한 매력이 담길 예정이다.
더욱 강력한 비주얼로 돌아온 '박나래의 복붙쇼 시즌 2'는 '분장의 神' 박나래가 가장 핫한 인물과 똑같은 분장을 하고 만나는 '신개념 인물복사 토크쇼'다. 여기서 '복붙'은 '복사해서 붙여넣기'의 줄임말이다. '복붙쇼'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인물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는 출연자의 솔직한 이야기들을 끌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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