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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그룹 크나큰(KNK)이 '믹스나인'에서 반전매력을 뽐냈다.
양현석은 "지루하고 뻔하다. 아이돌 그룹이 이런 노래를 선곡해야 하는 건지 답답하다"며 선곡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크나큰이라는 그룹 장점 중에 춤이 있냐"고 묻자, 멤버 박승준은 "저희 다 할 수 있다"며 자신 있게 다음 무대를 펼쳤다.
크나큰은 마지막 단체 곡으로 박진영의 '너뿐이야'를 선곡, 안정된 라이브와 다섯 멤버의 큰 키를 자랑하는 섹시한 안무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크나큰 멤버 모두가 합격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바이벌프로그램 '믹스나인'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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