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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올댓뮤직'이 대세 뮤지션들과 함께 가을밤을 수놓을 특별한 공연을 준비했다.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올댓뮤직 in 원주'는 밴드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지난 9월 '올댓뮤직'의 새 MC가 된 이후 처음으로 타 지역의 음악 팬들과 만나는 자리이며, 석 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이하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까지 담아 꾸며질 예정이라 특별함을 더한다.
또한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진행되는 '올댓뮤직 in 원주' 녹화 당일에는 라이브 무대 외에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들이 마련돼 있는 바, 공연장 밖에서는 '들썩들썩 원정대'가 평창올림픽 홍보행사를 진행하며 공연장 안에서는 평창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공연의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한편 '올댓뮤직 in 원주' 녹화는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시작되며, KBS 모바일앱 'my K'를 통해서 전국 어디서나 녹화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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