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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가오쯔치 부부 근황 공개…벌써 임신 9개월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11-11 14:12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 부부가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가오쯔치는 최근 웨이보에 "우리 가족이 다 모였어요. 우리 리우도 있어요. 우리가 함께 보내는 중추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 가오쯔치 부부는 가족과 함께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은 가오쯔치와 지난 2014년 결혼, 현재 임신 9개월째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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