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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살짝 미쳐도 좋아' 티아라 효민이 일상을 공개한다.
이영애, 고현정, 손예진 등 연예계 톱 배우들을 찍은 유명 사진작가 조세현 작가의 어시스트로 활동한 이력까지 있을 정도로 카메라에 푹 빠져있는 효민은 스튜디오에 출연 해 조세현 작가에게 특별히 전수받은 '섹시하게' 카메라 잡는 포즈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효민은 방송 생활 9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을 공개했으며 첫 출연한 '관찰 예능'에 어색해 하면서도 움직이는 관찰카메라에 관심을 보이는 등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는 후문.
이날 세 번째 미스타로 등장한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는 상큼한 소녀 스타일과 달리 록 음악과 록 영상을 보는 등 록에 미쳐있는 모습을 최초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밖에도 케이,지수, 미주 등 러블리즈만의 걸그룹 관리 팁 등을 공개하며, 그녀들의 리얼한 일상을 보여 줄 얘정이다.
또한, 티아라 효민과 러블리즈뿐만 아니라 배우 홍수아가 미스타(뭔가에 열정적으로 미쳐있는 스타)로 출연해 본인들만의 뷰티 시크릿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무언가에 살짝 미쳐있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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