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밴드 국카스텐이 오는 15일 EP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국카스텐은 이번 타이틀 곡 '이방인'에서 "낯선 무언가의 만남을 통해 갇혀 있는 자신을 초월하려는 형이상학적인 존재로의 의지와 목마름"을 그려낼 예정이며, "우리는 어떤식으로 존재해 있어야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하는 노래"라고 전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밴드 국카스텐은 독보적인 가창력과 유연한 음색으로 복면가왕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보컬 하현우를 필두로 기타 전규호, 베이스 김기범, 드럼 이정길의 빈틈없는 연주가 더해져 그들만의 견고한 음악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2017 국카스텐 연말 전국투어 HAPPENING'은 오는 11월 25일 부산 공연을 시작으로 12월 9일 대구, 12월 17일 대전에 이어 12월 24~25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lunarfly@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