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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사무엘(Samuel)이 카리스마 가득한 라이더로 변신했다.
최근 오픈한 1차 포토 티저에서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풋풋한 미소년 비주얼을 뽐냈던 사무엘은 이번 티저를 통해 더욱 성숙한 남성미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무엘의 정규 1집 '아이 캔디(EYE CANDY)' 2차 티저 이미지를 본 누리꾼들은 "무엘이 진짜 멋있다", "완전 남자다 남자", "라이더 스타일 잘 어울려", "사진만 봐도 안구가 정화되는 느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타이틀곡 '캔디(CANDY)'를 비롯해 총 10개 트랙으로 구성된 '아이 캔디(EYE CANDY)'는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용감한 형제를 필두로 모든 프로듀서들이 총력을 기울여 작업해 탄생한 앨범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고자 하는 사무엘의 뚜렷한 정체성과 음악적 성장이 고스란히 담겼다.
사무엘의 첫 번째 정규앨범 '아이 캔디(EYE CANDY)'는 오는 1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이날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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