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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 11월 8일(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2년 만에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최신 트렌드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국 슈퍼주니어는 요즘 아이돌계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장착한 채 2017년형 아이돌 스타일로 재등장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민망함도 잠시였을 뿐 멤버들도 점점 본인 스타일로 트렌드를 변형시키며 월드 아이돌다운 재치와 센스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김희철은 능청스러운 멘트와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모두를 압도하며 레전드급 예능감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슈퍼주니어를 팬들의 마음속에 저장시킬 최신 아이돌 트렌드 정복기는 오늘 11월 8일(수)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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