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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강태오가 웹드라마 '쇼트'에서 빙상계의 떠오르는 에이스 강호영 역에 캐스팅됐다.
특히, 그간 '출발 드림팀',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탄탄한 몸매와 타고난 운동 신경을 보여준 바 있는 강태오의 이번 '쇼트' 출연에 더욱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현재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꾸준히 다양한 연기 행보를 선보이고 있는 강태오는 한-베 합작 드라마 출연부터 베트남 현지 단독 팬사인회 개최, 홍보대사 및 광고까지 꿰차며 '베트남 프린스', '베트남 한류 선두주자'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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