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오늘의 게임소식 총정리 -11월 7일-

- 넥슨 300부스 규모 '지스타 2017 출품작 9종' 공개

넥슨은 11월 7일 '넥슨 지스타 2017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열고 '피파 온라인 4', '오버히트' 등 PC/모바일 출품작 9종을 공개하고 오는 11월 16일~19일까지 열리는 '지스타 2017' 넥슨관 콘셉트 공개

- 엔씨소프트 '리니지 2M' 포함 신작 MMORPG 4종 공개

엔씨소프트는 11월 7일 신작 발표회 '디렉터스 컷'을 개최하고 PC MMORPG '프로젝트 TL'과 모바일 MMORPG '리니지 2M', '아이온 템페스트', '블레이드 & 소울 2' 등 2018년 출시 예정 신작 4종 공개

- 넥슨 '니드포스피드 엣지' 12월 7일 정식 출시 및 사전 예약 돌입

넥슨은 차세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개발돼 현실감 넘치는 드라이빙 경험 제공하는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 12월 7일 정식 출시, 사전 예약 12월 6일까지 진행하고 넥슨 캐쉬 등 증정

- 넷마블 모바일 MMORPG '테라M' 11월 28일 출시 확정

넷마블은 온라인 게임 '테라' IP를 활용한 그래픽, 논타겟팅과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탱커, 딜러, 힐러 역할 바탕 파티플레이 등 선보이는 모바일 MMROPG '테라M' 11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 확정

- 넷마블 3Q 실적 발표 매출 5817억 'YoY 62% 증가'

넷마블이 11월 7일 공시한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 5,817억 원, 영업이익 1,118억 원, 당기순이익 842억 원으로 각각 YoY 62%, 73.1%, 104.1% 증가, QoQ 7.7%, 6.4%, 7.8% 증가

- 컴투스 3Q 실적 발표 '8Q 연속 해외 매출 1천억 원 돌파'

컴투스가 11월 7일 공시한 2017년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매출 1,257억 원, 영업이익 496억 원, 당기순이익 398억 원으로 각각 YoY 6.4%, 20.5%, 28.8% 증가, 8Q 연속 해외 매출 1천억 원 돌파

- 인트라게임즈 시뮬레이션 RPG '하코니와 컴퍼니웍스' 정식 발매

인트라게임즈는 11월 7일 '메메'라는 소녀와 함께 '클라우즈 엔드'라는 블록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소재를 수집해 아이템이나 구조물을 제작하는 시뮬레이션 RPG '하코니와 컴퍼니웍스' 정식 발매

- 유니아나 '코나미 게임 페스티벌' 성료

유니아나는 지난 11월 4일 축구 게임 'PES 2018' 한국 대표 선발 'PES 리그 코리아 2v2 토너먼트 유니아나 컵 본선'과 리듬 게임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2017' 결선 진행 '코나미 게임 페스티벌' 성료

- 아이덴티티 지스타 WEGL 'NBA 2K18 이벤트 매치' 개최

아이덴티티는 11월 16일~19일까지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현장 'WEGL' 부스에서 'NBA 2K18'로 진행되는 e스포츠 행사 'WEGL 2017 파이널 NBA 2K18 스페셜 이벤트 매치' 개최

- 한국MS 'Xbox One X' 국내 정식 출시

한국MS는 11월 7일 4K Ultra HD Blu-ray와 4K 스트리밍 기능을 내장하고 게임 1300여 개 플레이 가능한 신형 콘솔 게임기 'Xbox One X' 국내 정식 출시하고 57만 8천원으로 판매 시작

박해수 겜툰기자([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