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뭉쳐야 뜬다'에서 방송 1주년을 앞두고 김용만 외 3명의 친구들과 함께 '절친 특집' 여행을 떠난다.
7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김민종, 김승수, 이연복, 성규가 김용만 외 3명과 오사카로 여행을 떠난다.
특히 이번 여행은 작년 11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 간 13개 국으로 패키지여행을 다녀온 멤버들이 1주년을 기념해 각자의 절친과 '우정 여행'을 떠나게 됐다. 네 사람의 절친은 데뷔 30년차 배우 김민종을 시작으로 '중년의 박보검' 배우 김승수,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 현직 한류 아이돌 인피니트의 성규로 나이부터 직업까지 각양각색의 조합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남자 8인의 우정 패키지여행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들이 떠난 곳은 일본의 오사카.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8명은 눈 뜨면서부터 잠들기 직전까지 3박 4일 내내 시끌벅적한 역대급 패키지여행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정형돈은 "남자 8명이서 이렇게 수다 떠는 건 처음인 것 같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일본 오사카로 떠난 여덟 남자의 우정 여행 패키지는 오는 7일(화)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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