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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30대 예비역? 멤버들 여전히 파워풀"

정준화 기자

기사입력 2017-11-06 11:30


슈퍼주니어의 8번째 앨범 ''PLAY'(플레이)' 의 컴백 기자간담회가 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삼성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7.11.06/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슈퍼주니어가 돌아왔다. 2년 2개월의 컴백인 만큼 소감이 남다르다.

슈퍼주니어는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그랜드 볼룸에서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그간의 근황과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오후 6시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서 타이틀 곡 'Black Suit'(블랙수트)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컴백에 나설 예정.

예성은 "10주년 스페셜 앨범 이후로 2년 2개월만에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고, 은혁은 "2년 2개월만에 새 앨범을 내게 됐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다. 몇몇 멤버들이 군대 제대를 했고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면서 준비한 과정을 슈주 리턴즈라는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고 말했다.

이어 "30대에 접어든 만큼 많은 사람들이 퍼포먼스가 힘들지 않을까 우려를 많이 하는데, 힘 하나도 빼지 않고 슈퍼주니어만의 힘을 살린 안무를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6시 멜론, 벅스,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동시에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TOWN 채널, 네이버 TV SMTOWN 채널에서 타이틀 곡 'Black Suit'(블랙수트) 뮤직비디오를 오픈하고, 오는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 곡 'Black Suit'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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