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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세창과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이세창, 정하나는 5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13살 차이를 극복한 두 사람은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결실을 맺었다. 특히 이날 예식은 공연 형식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이세창은 결혼에 앞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나는 이제 인생 막차라고 생각한다. 오래오래 버티고 살려고 한다. 다시는 안 좋은 일없이 오래 잘 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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