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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억 뷰 신예' 김도완이 콘텐츠와이(대표 양근환)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도완은 연기 경력이 적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속정 깊은 철부지 남사친부터 스윗함과 츤데레를 넘나드는 밴드 보컬까지 각각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증명하듯 웹드라마 '열일곱'의 조회수는 약 6,200만 뷰, '옐로우' 조회수 약 4,300만 뷰를 기록, 주연을 맡은 두 편의 웹드라마에서만 조회수 1억 뷰를 달성하는 저력을 과시하며 '랜선남친'이라는 수식어를 얻는 등 무서운 속도로 1020 여심을 사로잡았다.
김도완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김도완은 소년미 넘치는 비주얼은 물론 풍부한 감성과 안정적인 표현력,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을 모두 겸비해 차세대 '여심 스틸러' 로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배우"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김도완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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