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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가 5개 주간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과시했다.
음반 '트와이스타그램'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해당 앨범은 선주문량만 33만장에 달해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발매 사흘 만에 10만장 판매고를 돌파하고, 음반 판매 집계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12만 2926장 판매고로 주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라이키' 뮤직비디오도 국내뿐 아니라 해외 음악 팬들의 눈길까지 사로잡고 있다. 해당 MV는 6일 오전 11시 기준 4000만뷰를 넘어서면서 'K팝 걸그룹 사상 유튜브 조회수 4000만 건 최단 시간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공개한지 6일 17시간 만에 대기록으로, 트와이스는 매 활동곡마다 경이로운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 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를 통해 '라이키'의 상큼, 발랄한 무대를 선보인 트와이스는 이번주에도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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