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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부부' 장기용, 임지규에 습격당한 장나라 구했다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11-04 23:15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고백부부' 장기용이 장나라를 구했다.

4일 KBS2 '고백부부' 8회에서는 마진주(장나라)를 덮치는 박현석(임지규)의 모습이 방송됐다.

정남길(장기용)은 박현석과 마진주 사이를 걱정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듣고 마진주를 따라갔다. 그 사이 박현석은 으슥한 골목에서 마진주를 습격하고 있었다.

박현석은 "눈에 뵈는 게 없지? 말했지 나 여자 때린다고, 소리 질러봐!"라며 마진주를 위협했다.

하지만 이때 정남길이 나타나 마진주를 구했다. 정남길은 "경찰서고 뭐고 저 위로 보내주겠다"며 박현석을 때려눕혔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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