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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정용화가 꽉찬 돌직구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회 방송분에서 마루와 소소의 키스신이 방영된 이후 한동안 정용화 키스신이 중국을 떠들썩하게 만들기도 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웨이보에 '정용화' '정용화 키스신'등의 단어가 최상단에 랭크되는 등 정용화를 향한 중화권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정용화는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는 물론 특유의 부드러운 눈빛과 말투로 여행지에서 꿈꾸는 사랑과 낭만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로맨틱 엉뚱남'으로 주말 안방을 사로잡고 있으며, '더 패키지'를 통한 '정용화 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정용화가 출연하는 JTBC '더 패키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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