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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업그레이드된 '천사와 악마', 심리 싸움 본격화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11-03 11:2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가 '천사와 악마'라는 룰을 적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마스터키'는 최정상 인기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되어 기존에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이는 신개념 심리 게임쇼.

4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마스터키' 4회에서는 기존에서 업그레이드된 룰이 추가돼 마스터키가 '천사와 악마'로 나뉘게 된다. 이에 출연자들은 서로에게 속고 또 서로를 속이며 천사 마스터키와 악마 마스터키를 가려내기 위한 게임 대결을 진행하게 된다.

'천사와 악마'라는 또 다른 룰을 접한 출연자들은 한층 강화된 심리싸움을 진행하며 마스터키를 가진 자를 찾는데 몰두했다는 후문. '천사와 악마'라는 업그레이드된 룰이 적용된 '마스터키' 4회에는 이수근, 전현무, 샤이니 키, 엑소 찬열, 뉴이스트W JR, 갓세븐 진영, 위너 송민호,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와 트와이스 사나, 배우 이선빈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SBS '마스터키'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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