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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쇼미더머니6' 우승자 행주가 드디어 질주를 시작한다. 그가 속한 힙합 트리오 리듬파워가 11월 컴백을 확정 짓고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최근 리듬파워는 다양한 공연으로 현장에서 팬들과 호흡하며 활동을 이어오는 중. 바쁜 스케줄에도 작업을 놓지않고 꾸준히 진행했으며, 이 결과물을 드디어 내놓게 됐다.
이번 리듬파워의 컴백에는 뜨거운 기대와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멤버 행주가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 멤버 보이비와 지구인 역시 재조명 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게 하는 요소다.
한편 리듬파워는 지난 2010년 데뷔한 팀. 그간 좀처럼 관심을 받지 못하다가 멤버들의 실력과 매력이 드러나며 사랑 받기 시작했다. 이에 팬들은 물론 대중의 강력한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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