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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가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발매에 앞서 오는 4일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또한 어반자카파의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은 광주 콘서트를 시작으로 고양, 창원, 수원, 부산, 서울, 대구, 대전 순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월 15일부터 17일 3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서울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오늘 3일 오후 8시부터 멜론티켓(www.melon.com)에서 시작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커피를 마시고'로 데뷔, 이제는 결성 9년차인 어반자카파는 음역대를 넘나드는 보이스의 권순일, 파워풀한 보컬의 소유자 홍일점 조현아, 매력적인 저음의 박용인 등 자신들만의 음색을 보여주는 혼성 3인조 R&B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특히 '봄을 그리다', '니가 싫어', '그날에 우리', '저스트 더 투 오브 어스' 등 웰메이드 히트 넘버를 선보인 이후, '널 사랑하지 않아', '목요일 밤' 등으로 주요 음원 차트를 올킬하는 성적을 거두며 진정한 국민 그룹으로서 자리잡았으며, 콘서트와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20대의 감성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어반자카파는 오는 8일 오후 6시 신곡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표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4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을 개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오늘 3일 오후 8시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겨울'의 서울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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