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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현택 기자] 정봉주와 TV조선의 만남. 그 어색한 협업에 이목이 몰리고 있다.
'시그널'은 사회적 약자가 보내는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 위기 상황이나 학대의 현장에서 주인공을 구출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시청자에게 주인공이 처한 생생한 위기의 현장과 전문가의 솔루션을 통한 상처 치유 과정까지 함께 보여준다.
각종 시사·정치 TV 프로그램 진행자로 활약해 온 정봉주는 "'시그널'은 위기 상황에 처한 주인공에게 실질적인 해결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이 아주 매력적이었다"며 TV조선을 통해 새 프로그램 출연 소감을 전한 바 있다.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