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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안무가 제이블랙(제이핑크)이 독창적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제이블랙과 제이핑크는 두 가지의 캐릭터를 지닌 동일 인물이다. 남성의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일 때는 제이블랙이며 여성의 비주얼인 섹시한 댄서로 활동할 땐 제이핑크다. 프라이머리의 '?(물음표)', 다이나믹 듀오의 'AEAO'에 참여했으며 '2016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오프닝까지 화려하게 장식한 바 있다.
뮤지의 '신도림'에선 제이블랙과 제이핑크 두 가지의 매력이 모두 발휘된 화려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쟁쟁한 아티스트들의 지원 사격을 자랑하는 뮤지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신도림'은 오는 4일 정오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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