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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썰전'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과 함께 '반려견 안전 관리 논란'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이에 유시민은 "(나랑) 이영표도 닮았다고 한다"라며, "내 팬 중에는 심지어 양조위 닮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라고 스스로 본인의 닮은꼴(?)을 나열했다. 유시민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다른 출연자들은 "양조위요?"라고 반문했는데, 결국 유시민은 "취소! 취소!"라며 다급한 수습(?)에 나서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강형욱은 유시민을 "총명한 콜리"에, 박형준을 "신사 같은 래브라도 리트리버"에 비유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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