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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강민혁이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의 종영소감을 밝혔다.
강민혁은 병원선에서 탁월한 공감능력을 지닌 내과의사 곽현 역을 맡아 의사로서 강단 있고 행동력 넘치는 모습은 물론, 감성적이고 차분한 멜로 연기까지 완벽히 선보이며 차세대 멜로 유망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강민혁이 속한 밴드 씨엔블루는 3일 일본 오사카에서 아레나투어 CNBLUE 2017 ARENA TOUR ~Starting Over~에 돌입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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