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꿈이 현실이 되는 기적. 순수한 즐거움과 절실한 노력이 기적을 이끌었다. 뒷걸음질을 모르는 청춘, JBJ 여섯 청년들이 앨범 발매 후 첫 화보를 공개했다. JBJ의 첫 겨울을 담은 이번 화보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의 커버를 장식했다.
그 어떤 겨울 보다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JBJ는 바쁜 스케쥴을 틈타 팬들에게 선보일 <퍼스트룩> 매거진의 커버 촬영을 진행했다. 이른 새벽 시작된 촬영이었지만 피곤한 기색없이 그 어느 때보다도 밝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긴 패딩과 캐주얼한 스타일로 완성된 그들의 윈터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상암동의 문화 비축 기지에서 진행되었다. 40여년 간 통제 되었던 석유 비축 기지에 선 JBJ는 오랜 세월을 간직한 신비로운 공간에서, 신구(新舊)의 조화를 청춘의 아름다움을 통해 보여주었다. 인터뷰를 통해 그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기회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려 주었다. "'시청자분들의 조합에 의해 탄생한 그룹'이란 얘기를 계속하게 되는데, 그만큼 그 사실 자체가 중요하고 분명한 것 같아요. 저희는 누구보다 행복한 시작을 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각자 다른 방식으로 데뷔를 하긴 했지만 'JBJ'라는 특별한 이름으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잖아요. 벅찬 행복에 감사하며 오래도록 팬들 가까이에서 함께하고 싶어요." 라며 남다른 포부를 들려주기도 했다.
멤버들 개개인의 개성과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이번 JBJ의 화보는 11월 2일 발간되는 <퍼스트룩>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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