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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래퍼 스윙스가 '믹스나인' 연습생들의 멘토가 된다. 자신의 장기인 랩을 가르칠 예정이다.
그는 현재 힙합 레이블 저스트뮤직의 수장으로 있으며 그간 Mnet '쇼미더머니'와 '고등래퍼' 등 힙합 관련 예능에서 프로듀서와 멘토로 활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한 바 있어 이번 합류 역시 기대를 모을 전망이다.
자넌 29일 첫 방송된 '믹스나인'은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전국 70여 기획사를 직접 찾아 다니면서 400여 명의 연습생 중 9명을 선발해 새로운 K팝 대표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키는 과정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6' 등 다수의 음악 서바이벌 예능을 기획한 한동철 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선보이는 첫 프로그램이라 대중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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