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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 '범죄도시' 완벽 패러디 "완전 똑같아"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0-29 17:02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영화 '범죄도시'를 완벽 패러디했다.

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영화 '범죄도시'를 패러디 한 '범죄자의 도시' 레이스가 펼쳐졌다.

'런닝맨' 멤버들은 세 개의 조직으로 나뉘어졌다.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은 연변 조직 '유첸파'로, 김종국, 하하, 양세찬은 형사 조직 '마종국파'로, 송지효, 전소민은 한국 조직 '멍돌파'로 변신했다.

특히 '유첸파'는 대머리 분장부터 수염, 가죽 재킷까지 분장과 의상에 있어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위성락'(진선규) 역을 패러디한 광수를 향해 멤버들은 "완전 똑같다"고 극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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