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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송은이 "`불청` 섭외 받아...일정 때문에 못갔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7-10-27 12:54 | 최종수정 2017-10-27 12:54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언니네'송은이가 '불청'에 섭외를 받은 사실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박재홍과 김부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은이는 "'불타는 청춘' 나갈 생각 없느냐"는 물음에 "국진 오라버니가 예뻐하신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솔직히 독도인가 울릉도 갈때인가 섭외가 왔었다. 일정이 안맞아서 못갔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김부용은 "나오시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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