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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올댓뮤직'과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함께하는 인디 뮤지션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7'이 본선 3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앞서 진행된 본선 라운드에서 '레이지본', '구남과 여라이딩스텔라', '몽니' 등 뮤지션을 비롯해 공연 사진가 '체스터', 매거진 블링의 편집장 '에스테반' 등 새로운 심사위원들의 등장으로 눈길을 끌었던 '인디스땅스 2017'은 3라운드 심사위원 또한 밴드 '못'의 이이언, '이디오테잎'의 디구루 '바버렛츠'의 안신애, '붕가붕가레코드'의 고건혁 대표, tvN 드라마 '도깨비'의 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남혜승' 음악 감독이 함께 참여해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본선 3라운드는 라이브클럽데이 관객은 제한 없이 관람이 가능하며, 라이브 클럽데이 네이버 뮤직 V LIVE를 통해 공연이 생중계 되는 등 마지막 본선 라운드를 앞두고 개최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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