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헨리의 단독 팬사인회가 열렸다.
지난 25일 삼성 코엑스 일대에서는 헨리의 팬사인회가 개최됐다. 아메리칸 스타일의 후드티셔츠와 데님 자켓으로 '현실 남친룩'을 완성한 헨리는 국내외 팬들과 수 많은 취재진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했다.
이날 헨리는 자신을 만나기 위해 방문한 팬들 한 명 한 명에게 다정한 눈웃음을 건넸다. 또한 헨리는 취재진의 요구에 브이, 독수리 포즈를 취하는 등 적극적으로 팬사인회에 참여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헨리를 만난 팬들은 "인간비타민이 따로 없네", "아이컨택에 내가 다 설레", "이 정도면 브랜드 평판 1위 아이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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