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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올 하반기 'Red Diary Page.1'을 발표하며 '썸 탈꺼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볼빨간사춘기가 약 두 번째 단독콘서트 '상상'을 개최한다.
또한 쇼파르뮤직 측은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12월 22일, 홍콩 현지에서도 콘서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월, 총 2천 3백석 규모로 2회 공연을 성료한 대만 콘서트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국내 역주행 신화를 넘어 아시아까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는 것을 톡톡히 입증한 셈.
한편 이번 콘서트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예매 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는 가운데, 서울 콘서트는 오는 1일 정오에, 부산콘서트는 6일 정오에 차례로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 홍콩 콘서트 티켓팅은 현지 주최사를 통해 별도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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