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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마동석 "최근 명예경찰 위촉…어렸을때 꿈 경찰"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10-25 14:50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마동석이 경찰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부라더'의 배우 마동석,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마동석은 최근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 명예경찰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마동석은 "어렸을 때 꿈이 형사였다. 집에 어렸을 때 도둑이 한번 들었었다. 당시에 무기도 들고 있었다"면서 "그걸 보고서 저런 사람을 누가 좀 잡아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DJ 컬투는 "형사랑 잘 어울린다"고 전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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