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한국, 베트남 EDM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치어리더 박기량이 오는 28일 베트남 호치민(투득) 내 15개 국립대학교 기숙사 단지에서 개최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한국, 베트남 EDM 페스티벌'(VK EDM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사)동사모조직위원회 (사)한국힙합문화협회가 공동주최하고 2018년 평창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응원을 주목적으로 베트남 20대 대학생들과 현지인 2만명 내외 관객들에게 무료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아일 프로듀서가 기획·연출을 총괄하고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플래시몹 투어를 하는 치어리더 박기량이 현지 관객들과 호흡을 맞춰 플래시몹을 펼친다. 여기에 보이그룹 엠펙트, 걸그룹 트위티, 그룹 키스앤크라이 리더출신 솔로가수 보혜, MC 겸 가수 한유가 지원사격에 나설 예정이다.
베트남에선 베트남 인기가수인 CHI DAN(찌전), LIME(라임), S.T365(에스티바싸우남), 인기DJ Trang Moon(짱문), Bac S? H?i(박시하이), 래퍼 AYOO(아유)가 출연하여 응원을 펼칠 계획이다.
베트남 현지 주관사인 (주)오후 비나 커뮤니케이션 신지하 대표는 "이번 공연은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 되기를 기원하는 해외 릴레이 응원 행사로 28일 베트남 호치민을 시작으로 12월 중순 하노이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동남아의 여러 나라들이 평창동계올림픽에 관심을 갖기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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