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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배우 이이경과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함께한 화보가 공개 됐다.
뒤이어 "최근 유화 그리기와 피아노 반주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유화는 제 성향과 반대되는 것을 찾다가, 피아노 반주는 작곡을 배우고 싶어 시작한 취미에요"라고 이사온 후 새로운 취미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평소 사람 좋기로 소문난 이이경은 친한 친구들에게 현관 비밀번호를 공유한다는 이야기로 스텝들을 놀라게 했다. "친구들이 힘들거나 쉬고싶을 때 언제든 편히 찾아와 쉬는 곳이면 좋겠어요. 저의 집과 제 친구들의 공통점은 있을 건 다 있다는 거죠. 특히 재미있는 것들이 많아요. 쇼핑할 때도 친구들과 즐겁게 할 수 있는지를 먼저 고려해요"라고 '친구 바보'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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