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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신화의 앤디가 처음으로 자신의 싱글라이프를 공개한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는 앤디를 비롯해 소녀시대 써니, 배우 하재숙, 정은표,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등이 출연하며, 연예인 두 명 씩 짝을 지어 100시간 동안 지금껏 경험해 본 적 없는 상반된 스타일의 타인의 인생을 살아보게 하는 구성의 방송이다. 촬영 기간 동안 출연자들은 집은 물론 가족, 취미, 식성, 패션, 직업 등 모든 생활을 바꿔 생활하며 타인의 낯선 생활을 경험하게 된다.
앞서 앤디는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 신화 이민우와 함께 출연해 에릭과는 달리 빠른 속도로 요리를 하고 "정해진 레시피가 없이 감으로 요리한다"고 밝히는 등 뛰어난 요리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이번 '너에게 나를 보낸다'에 출연해 본격적인 솔로 예능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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