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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용띠클럽'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의 불쌍한 아침식사가 포착됐다.
이 같은 다섯 친구들의 편안한 웃음은 오늘(24일) 방송되는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3회에서도 그려질 전망이다. 세상 불쌍한 모습으로 아침 식사 중인 다섯 남자의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숙소 부엌 한구석에 옹기종기 모여 아침 식사 중이다. 거실에 넓은 테이블을 두고 굳이 식탁도, 작은 밥상도 없는 곳의 바닥에 앉은 것. 각자 손에 든 밥공기와 가짓수 적은 반찬으로 허기를 달래는 다섯 친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친구들과 있기에, 바닥에 쭈그리고 앉아서 먹는 아침식사도 유쾌한 웃음으로 가득했다는 용띠 5인방의 여행 둘째 날 아침. 과연 세상 가장 불쌍한 다섯 남자의 아침식사는 어떤 모습일까. 아침식사를 시작으로 이어질 여행 둘째 날의 이야기는 어떤 것일까. 이 모든 궁금증은 오늘(24일) 방송되는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차네장꾹'의 본격적 오픈이 공개될 전망이다. 멤버들의 성격이 반영된 특제 메뉴는 물론 '홍차네장꾹'을 찾은 첫 손님의 정체까지. "철이 없지, 꿈이 없냐"를 외치는 다섯 남자의 로망여행 세 번째 이야기는 24일 밤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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