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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뉴이스트 W가 팬들에게 친근한 매력으로 다가섰다.
이어 뉴이스트 W는 팬들과 함께하는 여행인 만큼 팬들에게 음악을 추천하는 코너를 진행하며 팬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렌은 팬들 이름이 러브(뉴이스트 공식 팬클럽 명)라서 이 노래가 생각났다며 에픽하이의 'Love Love Love'를 추천했고 아론 역시 팬들을 생각하며 골라온 존 박의 '네 생각'을 추천해 감동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 W는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해 진실 게임 코너를 진행했다. JR은 '애교 킹은 나다'라는 질문과 '뉴이스트 W의 중심은 나다'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지만 결과가 거짓으로 나오며 웃음폭탄을 터트렸다.
뉴이스트 W는 마지막으로 무인도에서 함께 하고 싶은 것을 엽서에 그려 넣는 코너를 진행해 귀여운 모습까지 선보였다. 이처럼 뉴이스트 W는 약 1시간가량 기차 여행 콘셉트의 색다른 라이브 방송으로 유쾌하고 알찬 시간을 보내며 월요일에 지쳐있을 팬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뉴이스트 W는 "한 주의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라며 시작부터 끝까지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다. 또한 이 날 진행된 V LIVE는 3200만이라는 역대급 하트 수와 26만 명이 넘는 뷰 수를 기록하며 팬들의 힐링 방송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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